삼양데이타 무선랜 모의 해킹 등 프리미엄보안 특강 27일 개최

　 CEH 자격증을 주관하는 EC-Council 한국지사 삼양데이타시스템(대표 변수식)은 ‘개인정보보호의 이해와 개인정보관리시스템(PIMS)’ 등 3가지 주제로 프리미엄 보안특강을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본사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첫 세션에는 개인정보보호의 이해와 PIMS란 주제를 다룬다. △개인정보보호의 필요성 △개인정보 생명주기 별 보호조치 △개인정보보호법(안)의 주요내용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PIMS) 인증제도 소개 등의 내용을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은 △백트랙 소개 △SSL취약점을 이용한 모의해킹 △어플리케이션 업데이트 취약점을 이용한 모의해킹 △무선랜 모의 해킹 등 백트랙을 활용한 모의 해킹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연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끝으로 디지털포렌식 USB수사기법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디지털증거 분석과정 중의 USB 저장매체 분석 및 기법 소개 △레지스트리 분석을 통한 USB 저장매체 사용내역 분석 △볼륨 ID분석을 통한 USB 연결사실 증명 △ 어브젝트 ID 분석을 통한 USB 사용자 추적 등의 내용이 소개된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