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인 화합의 장 열린다

경기지역 중소기업인의 화합과 공유를 위한 장이 마련된다.

경기중소기업연합회(회장 서덕현)는 26일 오후 6시부터 수원 라마디프라자호텔에서 ‘2010년 경기중소기업인의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서는 김광호 콤비마케팅연구원 원장이 ‘영웅을 가슴에 품어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을 하고, 20개 업체의 홍보판넬을 전시하는 홍보의 장도 마련된다.

또 전통시장과의 자매결연 협약식 및 우수회원 및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이루어진다. 포상은 경기도지사 표창(6개) 및 중소기업청장 표창(3개),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표창(10개), 경기중소기업연합회장 표창(8개) 등 총 27명이 수상할 예정이다.

수원=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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