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이재구)는 오는 29일 대덕테크비즈센터(TBC) 11층에서 대덕특구모델 해외전수 교육사업 개막식을 개최한다.
이 사업은 오는 12월 10일까지 2주 동안 한국형 STP(과학기술단지) 모델을 해외에 전수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강사는 차문중 한국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오병호 국제정책대학원(KDI 인터네셔널 스쿨) 교수, 오덕성 충남대 교수(세계도시연합(WTA) 사무총장), 김학민 순천향대 교수(전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등이다.
대덕특구본부는 지난 3년간 세 차례에 걸쳐 30개국 51명의 개발도상국 STP 관계자를 대상으로 STP모델 전수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교육생 모집에는 21개국 45명이 지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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