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TV 콘텐츠 컨퍼런스 2010’가 2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다. 문화부 주도로 열리는 이 행사는 스마트폰· 태블릿PC에 이은 스마트TV의 등장이 가져올 콘텐츠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집중 조명한다. 차세대 융합형 콘텐츠 협회 이호수 회장 기조 연설로 시작해 기기에서 방송, 통신을 대표하는 기업의 ‘스마트TV 콘텐츠 연계 전략’도 소개된다. 이어 음악·드라마 ·게임 ·애니메이션 ·이러닝 등 콘텐츠 분야별로 업계의 전략과 제언을 논의하는 자리도 있을 예정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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