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가람(대표 김미영 www.hanillight.co.kr)은 학습용 ‘한일 LED 스탠드’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간접조명 방식을 채택해 눈부심이 전혀 없고, 그림자도 없으며 균일한 조도로 눈의 피로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학습용 LED 스탠드는 점광원 방식으로 눈이 부시고, 그림자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램프면에 아크릴판을 사용할 경우 조도가 현저하게 줄고 그림자는 그대로 유지해 열에 의한 변색과 환경 호르몬이 발생하는 등 추가적으로 2차적인 문제점이 발생했다.
하지만, 이 제품은 FDA 승인제품인 특수 반사판을 사용해 그늘 아래에서 빛을 보는것과 같이 눈부심이 없어 눈을 편하게 해 준다.
학습용, 또는 일반 독서용으로 사용자의 눈 피로도에 따라 알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5단 밝기 조절 기능을 갖추고 있다.
기존 LED 스탠드처럼 어댑터식이 아닌 가정용 전원 그대로 전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최소 소비 전력으로 긴 수명을 유지한다. 상하좌우 조절이 쉽고, 친환경 저탄소의 자외선이 없는 밝은 빛을 제공한다. 문의(032)553-2838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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