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인식포럼(KBA·의장 김재희 연세대 교수)은 오는 26일 국내 바이오인식산업의 현황과 정책 등의 주요 이슈를 논하는 콘퍼런스를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최한다. KBA는 포럼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존 워크숍 형태에서 한 단계 발전한 콘퍼런스 형태로 모임 외형을 더욱 확대, 바이오인식산업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콘퍼런스에는 슈프리마·디젠트 등 국내 대표 바이오인식기업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정부 관계자가 참석, 바이오인식 최신 기술과 시장동향을 공유한다.
김재희 의장이 지문 위·변조 방어 평가기술을 소개하고, 김학일 인하대 교수가 바이오인식 국제표준 동향을 발표한다. 또 정부는 바이오 정보를 활용한 전자여권 도입 현황과 올해 시작한 외국인 지문 확인 구축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바이오인식 기술의 당면과제, 발전방향, 국내외 표준화 대응방안을 놓고 패널토의도 열린다.
이경원기자 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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