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전송 네트워킹 업체인 블루코트코리아(대표 전수홍)가 블루코트 서비스품질(QoS) 제품군인 ‘패킷쉐이퍼’의 새로운 하드웨어 및 신기능이 추가된 소프트웨어 버전을 출시했다.
IT 관리자의 최소 지원 만으로 새로운 웹 애플리케이션 및 콘텐츠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한게 특징이다. 업계 최초로 제공되는 ‘URL 카테고리에 따른 분류’ 기능을 통해 패킷쉐이퍼 어플라이언스는 새로운 업데이트 및 정책에 대한 요구 없이도 신규 웹 애플리케이션 및 콘텐츠를 즉각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전수홍 사장은 “패킷쉐이퍼의 강력한 대역폭 및 애플리케이션 제어기능은 웹 기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또 다른 웹 기반 콘텐츠를 위한 유연한 정책설정에 필요한 성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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