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은 인터넷전화전용방화벽 ‘UC 인사이트 SG’가 인터넷전화전용 방화벽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IPv6 베리파이드(Verified)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정부가 공공기관의 보안장비 도입기준에 있어 IPv6 표준적합성 및 상호운용성 검증 요건을 올 하반기부터 강화하고 있어 내년부터 보안장비 시장에서 IPv6 지원 여부와 안정성이 중요한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모니터랩의 ‘UC 인사이트 SG’는 서비스 오용 공격·통화 방해 및 중단 공격·인터넷 전화 스팸 공격·퍼징(Fuzzing) 공격 등 다양한 인터넷전화 보안 위협을 보호할 수 있는 인터넷전화전용방화벽이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