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대표 조영탁)이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스마트폰용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론칭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는 조영탁 휴넷 대표가 직접 세계 최고 석학들과 CEO들의 명언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해설을 담는 경영 에세이 메일링 서비스다. 지금까지 150만명 이상이 메일을 수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행복한 경영이야기의 영어 원문이 수록된 ‘행복하게 성공하라’는 책이 출간되기도 했다.
이번에 출시된 스마트폰 앱 버전은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을 지정해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수신할 수 있다. 또 키워드 및 테마 콘텐츠 검색, 즐겨찾기, 스마트폰 위젯 등의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만 출시된 상태며, 곧 아이폰 앱도 선보일 계획이다.
조영탁 대표는 “‘행복한 경영이야기’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스마트폰 앱을 선보였다”며 “더 많은 분들이 긍정과 지혜의 메시지를 공유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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