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지큐브, 전직원 `소셜 네트워크` 관람 공감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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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리지큐브 전직원은 `소설네트워크`를 관람했다.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는 18일 영화 ‘소셜 네트워크’ 개봉 시점에 맞춰 전 직원이 출근 시간을 늦추고 개봉 첫날 첫 회를 관람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날리지큐브가 SNS 기반의 지식경영시스템(KMS)을 연구하면서 직원이 함께 소셜 네트워크 문화를 공감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갖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날리지큐브는 평소에도 큐브데이, 동사섭(마음교육) 등 직원들의 감성을 높이는 이벤트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강미정 날리지큐브 기술컨설팅팀장은 “요즘 KMS 부문에 있어서도 고객들의 소셜 네트워크 활용에 대한 문의가 부쩍 증가하고 있다”며 “대부분의 직원이 개발자라서 기술적인 시각에서 접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 소셜 네트워크 문화를 공감하고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큰 변화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것을 실감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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