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커스, 19일 광주전남 특화 소셜 커머스 사이트 오픈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입주한 플래시 애니메이션 제작 전문업체 쉐이커스(대표 이동철)가 오는 19일 광주·전남지역만을 특화한 소셜 커머스 사이트 티켓몽키(www.t-mong.co.kr)를 오픈한다.

티켓몽키는 소셜 커머스 비즈니스를 위해 광주와 전남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된 상품을 준비 중이며 스마트폰 환경에 맞는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하고 있다.

쉐이커스는 오픈과 함께 광주·전남지역의 음식·문화·스파·뷰티·공연·문화 등 다양한 품질의 상품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공급한다. 특히 단순히 상품 정보 및 판매에만 그치지 않고 웹툰 및 플래시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로 상품과 지역문화를 소개할 계획이다.

이동철 사장은 “대형화되고 있는 소셜 커머스의 진짜 힘은 사람과 지역 네트워크라 생각한다”면서 “단순한 소셜 커머스를 벗어나 지역의 새로운 소비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힘 있는 포털로 만들어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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