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6, 17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과 단둥을 방문해 SK네트웍스가 지난달 완공한 ‘선양 SK고층복합버스터미널’과 ‘단둥물류센터’를 찾는다.
선양 SK버스터미널은 중국에서 처음으로 외자를 유치해 지은 지하 2층, 지상 24층 규모 공공시설로 교통·쇼핑·주거공간을 갖췄다.
이달부터 가동되는 단둥물류센터는 SK그룹이 중국 동북3성 지역의 수출입 화물을 저장, 운송하기 위한 거점 시설이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