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튠즈를 위한 음악기반 소셜네트워크 핑이 트위터와 통합돼 아이튠즈 이용자들은 자신들이 즐기는 음악을 트윗으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됐다고 미국 언론들이 12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트위터는 11일 자사 블로그에 "핑 이용자들은 음악평 등을 친구와 공유하고 트위터를 통해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원하는 음악을 구매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핑 이용자들은 트위터 계정에 연결됨으로써 핑을 이용하는 트위터의 팔로워들과 만날 수 있고, 음악을 구매하거나 음악평을 하는 등 이른바 `핑 활동`을 트윗을 통해 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트위터는 그러나 이처럼 애플의 핑과 연결됨으로써 자사의 수익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트위터와 핑의 제휴는 애플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핑을 이용할 수 있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되고 있다.
지난 9월 출시된 핑은 그동안 제대로 소셜네트워크 기능을 하지 못했다는 비판에 직면했으며 당초 페이스북과도 제휴를 원했으나 페이스북이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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