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두고 유럽 제조업의 중심지인 독일에서 투자 설명회에 나선다.
지경부는 부산·충남 등 지자체, 현대차, 중소기업 등이 참석하는 투자설명회를 15일과 17일 각각 독일 베를린과 뮌헨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내년 7월 예정인 한-EU FTA의 발효에 앞서 유럽기업에 국내 투자환경을 알리고, 주요 기업간의 협력을 활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베를린에서는 금속과 전자·바이오 및 신재셍에너지 분야, 뮌헨에서는 기계와 자동차 부품기업 중심의 투자유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에는 독일 기업 중심으로 부품소재기업 200여개사가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천영길 지경부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심을 보인 EU 기업을 국내에 초청하는 등 후속 관리를 통해 실질적 투자성과를 이뤄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공장, 장비 3대 중 1대 '메이드 인 차이나'
-
2
반도체 장비 부품 납기 2배로…최대 40개월도 걸려
-
3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日 참의원 대표단 회동…반도체·AI 협력 논의
-
4
휴머노이드 시대 점 찍은 골드만삭스 "2035년 648만대, 시장 3배 판 커진다"
-
5
LGD '플립'용 OLED 증착기, 야스·선익시스템 공급 경쟁 구도
-
6
젠슨 황, 트럼프와 공개 통화…“AI 종말론은 사기” 공감
-
7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주거 지원금 부정 수급 의혹에 “법과 원칙 따라 처리해야”
-
8
포스코인터, 美 자회사에 5329억원 출자해 셰일가스 자산 인수
-
9
[민선 9기, 새 4년을 묻다]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교통망 속도…150만 도시 기반 구축”
-
10
최태원 SK 회장, '동거인 1000억원 발언' 불기소에 불복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