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을 돕기 위해 새로운 전자무역사이트를 선보였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 홍기화)는 도내 중소기업들의 전자무역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해 온 ‘G-트레이드’를 수출지원 사업 및 무역정보 제공 등 종합 수출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개편해 새롭게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중기센터가 이날 새롭게 선보인 ‘G-트레이드’는 기업이 찾고자 하는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메인페이지 전면에 배치하고, 데일리 무역뉴스와 글로벌 마켓정보, 해외 바이어 정보 등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에서 운영중인 비즈니스 서식 사이트(bizform.or.kr)와 비즈니스 매칭시스템(bms.gsbc.or.kr), 수출지원사업 신청사이트(trade.gg.go.kr),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정보 사이트, KOTRA 해외시장 정보 및 바이어 정보 사이트 등을 연결해 수출에 대한 정보를 원스톱으로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센터는 오는 30일까지 ‘G트레이드’ 홈페이지 개편 기념 회원정보 업데이트 와 신규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원=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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