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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대표 서정수)는 모바일 파란의 뉴스 서비스를 담은 ‘뉴스파인더’ 애플리케이션을 개선하고 안드로이드 버전 앱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뉴스파인더는 클러스터링 검색 기술을 활용해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를 실시간 자동 추출하고 언론사 및 이용자들에게 가장 주목받는 인기 뉴스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한 모바일 앱이다. 실시간 이슈들이 단순히 목록에 뜨는 것이 아니라, 관련 기사를 모두 묶어 비슷한 내용 별로 제공한다. 묶음마다 기사 건수를 표시해 해당 이슈에 어느 정도 관심이 집중되는지 파악할 수 있다.
또 관심 뉴스 중심으로 지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셜 뉴스서비스’ 기능도 강화했다. 관심있는 기사를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공유하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마이 뉴스’ 메뉴를 통해 내가 스크랩한 기사, 댓글, 관심 키워드로 추출한 뉴스들을 한 곳에 모아 관리할 수 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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