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국제 과학비즈니스벨트 등 과기계 최대 현안에 대한 법안개정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과기계도 적극적인 목소리나 행동이 필요할 때라는 지적이 끊이질 않는다고. 과기인들의 뜻을 한곳에 모아 이를 정치권에 전달하고 법 통과를 위한 압박을 가하지 않고서는 연내 법통과도 어려울 것이라는 게 정치권의 분위기. 과기계가 뜻을 모아 시위도 하고 공청회 등에 정치인 불러내 과계기의 뜻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이 필요한 때. 훌륭한 인물이 많지만 정작 필요할 때 나서서 큰 목소리 내는 사람이 없는 게 과기계의 안타까움이라고.
○…감사원이 한국연구재단 4층에 메인캠프로 감사 회의실을 설치하고, 정부출연연구기관에 대한 저인망식 감사를 진행하고 있어 설왕설래가 한창.
일부 출연연은 연초 정부의 SW산업 투자 발표이후 1년 내내 감사 진행으로 파김치가 됐다는 후문까지 나돌면서 출연연 연구원들이 예의주시하는 상황.
현재 감사에서 주로 부각되고 있는 이슈는 출연연 연구원들의 해외출장시 인터넷 예약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지정여행사 이용과 출연연 연간 예산의 이자비용 활용처에 대해 집중적으로 캐고 있다고.
○…정부의 국가 R&D거버넌스 추진이 최근 정치권의 이슈에 파묻혀 지지부진하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런 전망이 제기되는 등 우려하는 분위기가 대두.
출연연의 한 관계자는 “우선 상임위원 숫자를 차관급 2명으로 하는 등 상대적으로 위상이 격하되는 분위기에서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과연 제 역할을 해낼지 걱정이 앞선다”며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행정위원회로 위상을 격상하기로 한 사안도 공론화되긴 했지만, 다소 생각이 다른 것으로 알려진 교과부의 입장으로 인해 실제 성과가 나올지 예측하기 어려운 것으로 안다”는 다소 우려섞인 입장을 피력.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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