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포털 네이트를 통해 G20 서울정상회의가 진행되는 11~12일 양일간 동영상 생중계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SK컴즈는 11일 오전 8시 30분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진행되는 개막 총회를 시작으로 기자회견, 특별만찬, 문화공연 등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각 국 정상들의 공항 도착 모습 등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네이트 뉴스 스포츠 섹션에서는 UEFA 챔피언스 리그와 2010~2011 프로 농구 주요 경기를 유·무선 생중계하고 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