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학회 해동학술상에 인하대 장경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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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희 인하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교수가 올해 해동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통신학회(회장 김은수 광운대 교수)는 해동과학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시행하는 해동학술상 수상자로 최근 5년간 국제 과학인용색인(SCI) 논문 6편 등 국내외 논문지에 모두 63편의 논문을 발표한 장경희 교수가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또 해동기술상에는 신성호 SK텔레콤 팀장과 맹승주 삼성전자 수석이 선정됐다.

해동상은 대덕전자 김정식 회장이 정보통신 분야의 학술활동지원을 위해 2005년부터 한국통신학회를 통해 시상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광운대학교에서 열리는 제37차 정기총회에서 열린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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