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대표 김영찬·김원일)은 ‘2010 서울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서울 코엑스에서 ‘골프, IT, 그리고 문화’라는 주제로 오는 12일까지 시뮬레이션골프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G20 정상회의 부대행사 시설로 VIP동선을 따라 코엑스 아티움과 피라미드 광장에 마련된 2곳의 체험관에서는 3D가상도시골프와 함께 페블비치,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 등 해외 유명 골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골프존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IT 기술력에 세계적인 스포츠인 골프를 접목한 가상현실 콘텐츠를 해외에 널리 알리는 기회로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찬 사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IT문화 콘텐츠로 시뮬레이션 골프를 소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골프문화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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