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의장 양지연)은 일당 1000만원의 BSA 드림 알바 선발 프로젝트 지원자가 많아 응모 기간을 일주일 연장한다.
이번 공모에는 하루 만에 3000여명의 지원자가 몰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현재 5000여명의 지원자를 기록하고 있다. BSA는 지원자의 참여 기회를 높이고자 응모 기간을 일주일 연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BSA 드림알바 선발 프로젝트는 오는 19일까지 지원이 가능해졌다. BSA 측은 면접·오디션 일정은 기존 그대로 26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BSA 드림 알바 프로젝트’는 일당 1000만원의 파격적인 공모 행사다. 최종 선발된 1인 또는 1팀은 하루 동안 서울 시내를 돌며 불법복제 방지 캠페인에 참가하고 일당 1000만원을 받게 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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