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테크노(대표 정백운)는 삼성전기가 경기도 수원사업장에서 주최한 `윈-윈 활동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대회에는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해 120여 기관 및 협력업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에버테크노는 이 대회에서 `적층세라믹콘텐서(MLCC) 절단기 국산화 및 발포테이프 부착기 생산성 향상` 사례를 공개했다.
올해 7회째인 이 대회는 삼성전기가 협력사를 대상으로 상생협력 방안 모색 및 혁신활동 증진을 위해 마련하고 있는 행사로 매년 우수혁신 사례 등이 소개되고 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