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사이즈코리아(대표 심경수)가 다양한 영상회의 환경을 제공하는 `라이프사이즈 브릿지 2200`을 출시했다.
이 장비는 다자간 통화를 지원할 수 있는 `멀티포인트 콘트롤 유닛(MCU)` 제품이다. 16포트의 고화질(HD) 다자 통화를 지원한다.
모듈러 풀HD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현재의 영상회의 장비를 수용할 수 있는 최적의 브릿지 수를 구입해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HD 화상회의 요구에 따른 성능도 쉽게 추가할 수 있다.
사이먼 클래링 볼드 아태지역 부사장은 “라이프사이즈 브릿지는 고객들이 많은 참가자들과 최상의 품질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도록 한 단계 진보한 기능을 제공한다”며 “HD 영상회의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만큼 기업들이 유연하고 최적화된 방법으로 영상회의 경험을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