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릭슨코리아(대표 한연희)는 4일부터 `엑스페리아 X10`의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 버전 업데이트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X10 사용자들은 기존의 안드로이드OS 1.6을 2.1 버전으로 높여 더욱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소니에릭슨코리아 측은 OS 버전업과 함께 연속 오토포커스, HD촬영 등 더욱 강력해진 멀티미디어 기능들도 새롭게 추가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2.2(프로요) 버전으로의 업데이트 지원 여부와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5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9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