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릭슨코리아(대표 한연희)는 4일부터 `엑스페리아 X10`의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 버전 업데이트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X10 사용자들은 기존의 안드로이드OS 1.6을 2.1 버전으로 높여 더욱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소니에릭슨코리아 측은 OS 버전업과 함께 연속 오토포커스, HD촬영 등 더욱 강력해진 멀티미디어 기능들도 새롭게 추가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2.2(프로요) 버전으로의 업데이트 지원 여부와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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