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3분기 매출액이 66억원으로 전년대비 14%, 영업이익은 34억원으로 전년대비 6% 성장했다고 3일 발표했다.
3분기까지 누계 실적은 매출 196억원, 영업이익 105억원, 당기순이익 99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8%, 28%, 38%가 상승했다. 회사 처음으로 3분기 누계 영업이익이 100억원을 돌파했다.
3분기에 국내 출시한 `제노니아3`와 `2011프로야구`가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용국 게임빌 부사장은 “게임빌의 원 소스 멀티 유저 전략인 `GAMEVIL Anywhere`를 지속적으로 추진,피처폰, 스마트폰, 태블릿PC, 휴대용 콘솔, 웹 소셜 게임 등 멀티 플랫폼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7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8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9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
10
쿠팡플레이, HBO·HBO Max 오리지널 콘텐츠 독점 제공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