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 · 원장 장래웅 · 왼쪽)는 2일 한국콤파스(대표 박승호)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태양광부품소재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콤파스는 해외마케팅 전문 컨설팅기업으로 전 세계 71개국에 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법인은 1989년에 설립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TP는 태양광산업의 해외바이어 정보교류, 온라인 해외홍보, 해외현지거점 활용, 수출마케팅 및 컨설팅에 적지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