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스트림네트웍스코리아(대표 이근영)가 기업과 가상화된 데이터센터용 박스형 스위치 `써밋 X460` 제품군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100m까지 연결하는 80Gbps 스태킹 성능을 갖췄으며 파워오브이더넷플러스(PoE+), 모빌리티와 데이터센터를 지원한다. 박스형 기가비트 스위치의 용도를 네트워크 에지에서 가상화된 데이터센터로 확장시킨 제품이다.
이근영 사장은 “써밋X460 스위치는 높은 성능, 통합된 PoE 플러스,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다양한 네트워크 디자인 옵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