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디오텍(대표 도정인)이 작년 10월 애플 앱스토어에 `디오딕 한영사전`을 첫 출시한 이후 1년만에 무려 117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디오텍은 117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애플 앱스토어, SKT의 T스토어, KT 올레 마켓, 삼성 앱스, 안드로이드 마켓 등 오픈 마켓에 각각의 OS 버전으로 선보였다.
출시한 앱은 사전류(65종), 회화 등 교육 관련 앱(22종), 명함인식 앱(8종), 유틸리티 앱(11종) 등이다. 이 가운데 T스토어를 통해 출시한 명함인식 앱(7900원)과 아이패드용 한글 키보드 앱(0.99 달러)이 각각 8000건, 1만건씩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도정인 대표는 “스마트폰 앱 사업을 계기로 B2C 시장에 본격 진출, 내년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디오텍은 최근 글로벌 사전 업체인 옥스퍼드와 아시아, 호주, 중동 지역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 교육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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