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코리아 2010]대통령상-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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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대표 최근수)는 한국 자외선(UV) 디지털 잉크젯프린터 시장을 개척한 업체로 올해 벤처기업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UV 디지털 잉크젯프린터는 해외에서는 1990년대부터 상용화됐으나 우리나라에서는 딜리를 통해 2003년 개발됐다. 2002년부터 1년여간 집중 연구개발해 얻은 성과로, 관련 특허와 실용신안 등 지적재산권과 프로그램 저작권 등 총 58건을 보유하고 있다. 기술도 뛰어나다. 간판, 옥외 광고 등 대형 이미지를 모든 소재에 제한없이 고해상도로 출력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 인테리어 · 건축 · 산업용 등 폭넓은 분야로 확대 적용하고 있다.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 2008년에는 2000만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같은해 한국산업기술대와 산업용 잉크젯프린터에 적합한 UV 경화 제어장치를 개발하는 등 보유 기술 보급 확산에도 적극적이다.

훌륭한 복지와 사회공헌 활동으로 여타 벤처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 매년 1억원의 사내복지기금을 마련, 임직원의 사기 진작에 활용하고 있다. 인본주의 경영이념 아래 구조조정 없이 인턴사원 채용 및 우수인력 개발 등을 통해 지속적인 고용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매년 지역 저소득 가정 학비 및 난방비 지원을 하는 한편, 한국산업기술대에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인재양성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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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 옥외 광고 등 대형 이미지를 모든 소재에 고해상도로 출력할 수 있는 UV 디지털 프린터인 `네오 타이탄`(Neo Ti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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