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사가 12일 아이들이 휴대전화로 음란한 문자 메시지를 송.수신하는 것을 부모가 막을 수 있게 하는 기술로 특허를 받았다.
이 기술은 부모나 휴대전화 관리자가 금지하고 싶은 문자를 설정해놓으면 금지어가 포함된 메시지가 사전에 검열.삭제되도록 한 것이다.
아이들의 전화로 금지어가 포함된 메시지가 오갈 때마다 부모들이 자신의 전화로 그 사실을 알리는 경고음을 받도록 할 수도 있다.
이 기술은 부모가 사용 언어와 철자를 통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언어 교육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애플은 "예를 들어 스페인어를 배우는 자녀에게는 하루에 일정한 수의 스페인어 단어가 이메일에 포함되도록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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