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북미 태양광 모듈사업을 위해 현지 유통 협력사를 선정했다. 태양광 시장을 향한 삼성전자의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12일(현지시각) EE타임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북미 시장에서 태양광 모듈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최근 현지 도매 유통업체로 선와이즈테크놀로지를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수년간 LCD사업부를 중심으로 단결정 태양광 모듈 양산을 준비해왔으며, 근래 들어 상업화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 선와이즈를 통해 공급하는 첫 번째 태양광 모듈은 `LPC241SM`으로, 15%에 달하는 광변환효율을 구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고 전력 내구성이 0~2%에 이르는 범위에서 완벽한 성능을 보장하는 제품으로 전해졌다.
선와이즈는 일본 미쓰이의 자회사로 세계 최대 태양광 모듈 무역업체 중 하나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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