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가 모바일게임 브랜드 `올스타모바일`을 통해 스마트폰 게임 사업 강화에 나선다.
KTH는 스마트폰 게임 전문 스튜디오를 신설했다고 3일 밝혔다. KTH는 이 스튜디오를 통해 위치기반서비스(LBS)와 네트워크 대전 등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게임을 개발해 스마트폰 게임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이달 안에 국내 50만 이용자를 확보한 모바일게임 `와일드프론티어`와 `크로이센`, `포트리스` 등 6종의 게임을 오픈마켓에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할 게임들은 영어와 일본어 버전으로 개발했으며, 스마트폰 게임 고객 연령대와 이용특성을 고려해 만들었다.
애완동물 육성게임 `아이펫`과 `마이리틀파크` 등 소셜네트워크게임(SNG) 3종도 연말께 출시한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은 물론 웹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 유무선 연동 게임도 개발하고 있다. KTH는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2011올스타올림픽`을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IPTV를 시청하면서 리모컨으로 게임을 조작해 대전할 수 있고, 외부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선수를 육성할 수 있다.
KTH 김동숙 모바일게임사업팀장은 “모바일콘텐츠는 이용환경, 디바이스, 이용자 성향에 대한 이해가 집약된 콘텐츠”라며 “모바일게임 부문에서 그동안 축적해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2010년 하반기에는 글로벌 콘텐츠 사업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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