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고생들이 소녀시대의 `Gee` 노래에 맞춰 춤을 선보인 영상이 화제다. 주인공들은 호세이대학여자고등학교 학생회가 주최하는 50년 전통의 오렌지축제(문화제)에서 호우녀시대(法女時代)란 이름으로 결성된 졸업반 학생들이다. 이들은 흰색 티셔츠에 검정 바지를 맞춰 입고 나와 소녀시대 안무를 거의 흡사하게 췄다. 관중들은 공연에 열렬히 환호하며, 후렴구를 따라 부르는 등 일본에서 소녀시대의 인기를 몸소 보여준다. 한편 `닛케이 비즈니스`는 지난 9월 발행한 잡지 표지로 소녀시대의 공연장면을 게재했다. 이 매체는 “소녀시대는 다양한 외국어에 능통한 인재로 구성, 세계 각국에서 현지화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 대한 철두철미한 전략을 세웠다”며 “그로 인해 짧은 기간 동안 일본 음악시장을 장악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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