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재의 비법 시즌2`
☆스토리온 30일 오후 12시
`부모가 바뀌면 아이 두뇌가 달라질 수 있다`는 주제로, 유용한 자녀 학습법을 제시해 화제를 낳은 스토리온의 교육 리얼리티 `영재의 비법`이 시즌2로 돌아온다. 스토리온은 30일 밤 12시에 70일 두뇌 계발 프로젝트 `영재의 비법 시즌2`를 새롭게 선보인다. 10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 밤 시청자를 찾아간다.
`영재의 비법`은 5명의 평범한 어린이들이 두뇌 계발을 위해 특별 교육을 받는 과정을 담은 교육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선보인 시즌1 방송 당시 아이들의 잠재된 영재성을 일깨우는 교육 정보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30~44세 여성 시청층에서 최고시청률 1%를 웃돌았으며, 수도권 지역에서는 최고시청률 2%에 가까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5명 가운데 4명의 어린이가 처음보다 지능지수와 창의력지수가 모두 상승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시즌2 역시 대한민국 아이들의 학습 유형을 대표하는 어린이와 부모가 출연해 70일간 맞춤 학습법을 수행한다. 특히 시즌2에서는 어머니뿐 아니라 아버지가 함께 출연해 차별화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아버지의 역할이 아이 두뇌 계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버지와 어머니가 어떻게 역할을 분담해 교육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