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news Plus] G밸리, 스마트 보안 논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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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 정보통신 및 네트워크 · 보안기업들의 협의체인 ICT 미니클러스터가 스마트폰 보안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클러스터운영팀은 이달 28일 오후 5시부터 구로동 `어울림`에서 `스마트워크시대 정보보호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발제자인 강성주 행정안전부 정보화전략실 정보기반정책관을 비롯해 ICT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및 G밸리 입주기업 대표자 등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ICT 미니클러스터는 정보소프트웨어, 보안, 차세대 컴퓨팅 분야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모임으로 디지털콘텐츠, IMT, 그린IT 등 G밸리 미니클러스터 중 가장 큰 조직이다.

박찬득 서울지역본부장은 “올 초 창립한 ICT 미니클러스터의 첫 대규모 공식일정”이라며 “이를 계기로 다른 미니클러스터 사업들도 더욱 활기를 띨 것”이라고 밝혔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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