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학회(회장 임종인)는 오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317호, 318호)에서 `스마트그리드 보안 워크숍`을 개최, 스마트그리드에서의 보안 문제를 다각도로 진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선 최근 사회적 관심을 끌고 있는 스마트그리드의 보안 문제를 점검하는 한편, 대응 방안에 대한 전문가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 행사는 한국정보보호학회 주관(지식경제부 주최)으로 진행되며, 국가보안기술연구소 · ETRI · KISA · 롯데정보통신 · 삼성SDS · KT · POSCO ICT · 고대 스마트그리드보안연구센터 · 서울대 · 충남 인터넷침해대응기술연구센터 등 스마트그리드 보안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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