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대표 이몽룡)는 HD 가입자 100만 돌파를 앞두고 `HD 100만 축하 페스티벌`을 8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카이라이프는 2003년 1개의 HD 채널에서 2010년에는 72개 채널을 서비스하게 되었고, 디지털전환과 HDTV 보급확산으로 인해 꾸준히 가입자 증가되어 오는 9월말 경에는 HD 가입자 100만 시대를 눈앞에 두게 됐다.
이몽룡 스카이라이프 사장은 “HD시대 디지털방송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스카이라이프는 적극적으로 명품HD채널을 발굴하여 타 유료방송 사업자보다 월등한 HD 경쟁력을 확보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
문보경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