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6일 중견연구자지원사업 신규과제 43개를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교과부는 이번 공모에서 극한소재 개발, 신기능 나노물질 합성연구, 무선에너지 전송 연구, 면역 및 감염성 질병 예방 및 대응 기술 등 44개 분야에 378개 과제가 접수돼 평균경쟁률 9.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은 신성장동력, 녹색기술 R&D종합대책, 국가융합기술지도 등 국가 과학기술 주요 정책과 기초연구사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우리나라가 주도할 수 있는 미래 유망 과학기술분야를 발굴해 선택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과제에는 `신에너지원 가스하이드레이트 생산을 위한 원천기반 기술 개발(이흔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인간-로봇 상호작용 기반 멀티 모달 뉴로 로봇 프레임워크 개발(심귀보 중앙대 교수)` `선택적 종양제어를 위한 나노물질 하이브리드 유전자 전달체 개발(윤채옥 연세대 교수)` 등의 주제가 포함됐으며 유형별로 2억~5억원을 지원해 총 161억원이 투입된다.
박항식 기초연구정책관은 “전략연구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가 과학기술 정책방향을 반영하고, 우리나가 주도할 수 있는 미래 유망 기초연구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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