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꼽등 꼽등 꼽등“ 바야흐로 전국이 귀뚜라미를 닮은 희괴곤충 `꼽등이`에 치를 떠는 중에 `꼽등이송` 이 제작돼 커다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BJ고기`라는 누리꾼은 꼽등이를 만남에서 퇴치까지 일련의 과정을 노래로 만들었다. 반 지하 자취방에서 꼽등이를 만났다. 처음에는 귀뚜라미이거니 생각했는데 `귀뚤귀뚤` 울지 않는다. 녀석의 정체가 의심스럽다. 자료조사 결과, 녀석의 정체는 무시무시한 꼽등이로 판명 났다. 그 순간부터 긴장 바짝! 휴지를 들고 온 집안을 헤집으며 꼽등이와 대 접전을 치른다. “곱등곱등곱등 새끼 곱등" 꼽등이의 더듬이를 잘라 어미 꼽등이가 새끼를 조정하지 못하게 했다. 살포제를 꼽등이에게 뿌리자 그 거대한 몸집으로 집안 여기저기 점프를 해댄다. 사태가 심각하다. 이대로 물러설 수 없다. 집안 구석구석을 뒤진 끝에 꼽등이를 드디어 사살! 했다. 꼽등이의 거대한 시체 밑으로 지렁이가 기어 나온다. 꼽등이를 조절한 것은 이 2m 성충 연가시였다. 노래의 마지막에는 “곱등” 새끼 꼽등의 울음소리가 나오면서 곧 있을 2차 접전을 예고했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톡] 시험대에 오른 전남·광주통합
-
2
[사설] PLP기술 선도력 빛낼 규격 만들자
-
3
[정유신의 핀테크스토리]전통 금융과 탈중앙화금융의 융합 빨라져
-
4
[이진호의 퓨처로그] 학교는 무엇을 위해 다퉈야하는가
-
5
[ET톡] 3G 종료의 책임
-
6
[ET단상]피지컬 AI의 성패는 '현실을 닮은 데이터'에 달렸다
-
7
[ET시론] K관광의 다음 도약 '여행 반경'을 넓혀야 한다
-
8
[사설] AI윤리, 정의로운 활용 첫걸음이다
-
9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빅블러 시대, 전자문서산업 분류를 재정의하자
-
10
[이상직 변호사의 생성과 소멸] 〈26〉AI시대의 개인에서 '시민'의 자격을 찾는다면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