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나로호 후속으로 추진 중인 한국형발사체(KSLV-Ⅱ) 개발을 위해 산업체와의 협력 모색에 본격 착수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일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국내 산업체를 대상으로 한국형발사체 개발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한국형발사체 개발사업은 2007년 6월 수립된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에 의거, 1.5톤급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발사할 수 있는 우주발사체의 국내 독자개발을 목표로 한다. 주관연구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올해 3월 한국형발사체 개발에 착수, 현재 개념설계를 추진 중이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형발사체 개발계획을 국내 산업체에 설명하고 한국형발사체 개발에 산업체가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관련 산업체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교과부는 향후 1~2차례의 간담회를 추가로 개최해 산업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산업체와의 효과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외산의 무덤' 日 장벽 넘은 셀트리온…김호웅 부사장 “내년 도입 제품 2배 확대”[WAC 2026]
-
2
日 의료진 관심 쏠린 '옴리클로'…내년 판도 변화 예고 [WAC 2026]
-
3
아산·한림대·이대병원, 전국 첫 특화센터 역량 강화…국책 코호트 구축·AI 활용
-
4
건보공단, 비대면진료 시스템 구축 추진…AI·돌봄 서비스 확대
-
5
항만으로 맺은 인연, 스마트시티로 잇기…인천·하이퐁 협력 확대 논의
-
6
[과학핫이슈]눈도 스스로 성장 조절…근시 부르는 신호의 비밀
-
7
초소형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지상 관측 영상 획득
-
8
화성 기업 다음 무대는 우주?…시, 내년 우주항공 특화산업 육성계획 수립
-
9
[WAC 2026]셀트리온·빅파마, 日서 최신 알레르기 임상 성과 공개
-
10
출연연 조직문화 학습 '리서치컬처랩', 올해 학습 마무리...“출연연 변화·혁신 이끈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