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채널] 같은노래 다른댄스-세븐의 디지털 바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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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라이프의 진수를 보여주는 흑인들이 가수 세븐 `디지털 바운스`에 맞춰 춤을 춘다. 하얀색 빌딩 벽에 세명의 흑인 청년이 깜짝 등장했다. 디지털 사운드에 맞춰 나름의 춤을 선보인다. 커다란 헤드셋을 낀 메인 댄서, 빨간 모자를 쓴 좌측 댄서, 자석 춤을 정말 잘 추는 우측 댄서 등 세 청년은 나름의 개성을 충분히 갖췄다. 재미난 리듬에 맞춰 팝핀을 선보인다. 로봇 춤, 마이클 잭슨 춤 등 각자의 개인기를 뽐내고 후렴구 “디지털 댄스! 디지털 바운스!” 에서는 함께 모여 `X`춤을 췄다. 메인 댄서가 무언가를 끌어당기는 모션을 취하자, 우측 댄서가 마치 자석에 끌려온 듯 자연스럽게 메인댄서 옆으로 이동했다. 2명이 마치 한 몸이 된듯한 합체 춤 등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흑인들의 `디지털바운스`는 원곡의 춤과 전혀 다른 느낌이지만 디지털 비트에 맞게 개성을 잘 살려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은 “호흡이 척척 잘 맞는다! 세븐이 안무에 참고해도 될 것 같다” 며 흑인 청년의 `디지털 바운스`를 아낌없이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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