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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대표 윤영철 www.itornado.co.kr)는 전자렌지용 진공 후드 `토네이도`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일산화질소, 이산화질소, 암모니아 등 주방에서 조리 시에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포항공대와 공동 개발한 이 제품은 기존 일반적인 후드보다 흡입력이 탁월하며 저소음, 저전력의 기능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소비 전력은 다른 제품의 2~3분의 1 수준에 불과하고, 소음 역시 평균 38㏈ 이하로 낮췄다.
다른 제품 요리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 주변을 강력한 회오리바람(와류)을 이용해 집중적으로 제거해준다.
에너지 소모율이 기존 장치의 10분의 1에 불과해 친환경 기술로도 주목받고 있다.
에너지 이용 및 실내환경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냉동공조공학회로부터 최고 논문상인 `2005 크로스비 필드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특허대전`에서 동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국내 및 국제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문의(02)3445-1296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