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I 색소폰 동호회 위문 공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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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용 선임연구본부장(왼쪽 3번째) 등 7명의 KERI 색소폰동호회원들이 마산 세양요양병원에서 위문 공연하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KERIㆍ원장 유태환 www.keri.re.kr) 색소폰동호회는 지난 28일 경남 마산에 위치한 세양요양병원을 찾아 색소폰 위문 공연을 펼쳤다.

동호회는 이날 하숙생, 소양강처녀, 친구여 등 가요에서 동요, 팝송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했고, 특히 트로트 메들리는 환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09년 1월에 결성된 KERI 색소폰 동호회는 매주 월요일 점심시간과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연습하며, 지난 5월에는 마산굿모닝요양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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