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카텔-루슨트(대표 신원열)가 SK텔레콤의 무선데이터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모바일 백홀망을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할 장비는 패킷전송 솔루션인 `1850TSS`와 네트워크관리 시스템 `1350OMS`다.
1850TSS는 서킷스위칭과 패킷전송을 모두 지원하는 차세대 패킷 광전송 솔루션으로, T-MPLS/MPLS-TP 표준을 지원한다. 음성 및 데이터, 2 · 3G 무선네트워크는 물론이고 향후 롱텀에볼루션(LTE) 기반의 4G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게 해준다. BT, 차이나모바일, NTT도코모 등도 도입했다.
이 시스템 도입으로 SK텔레콤은 대용량 트래픽 처리와 서비스품질보장(QoS) 기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주요 기반을 갖추게 된다. 와이파이 및 와이브로 서비스의 데이터 트래픽 전송을 위한 전국 전용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현재의 WCDMA 트래픽 수용은 물론이고 향후 LTE 서비스 수용도 가능해진다.
신원열 사장은 “광전송 및 무선네트워크 솔루션 시장 경쟁력을 바탕으로 통신사업자들이 LTE 시대를 순조롭게 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트래픽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전송해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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