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공동으로 지난 27일 미래의 소프트웨어, IT전문가를 꿈꾸는 중 · 고생을 위한 V스쿨을 개최했다. V스쿨은 보안교실이란 기존 주제에서 확장해 소프트웨어 전반, 특히 스마트폰 · SNS 등 최근 이슈에 대한 강연과 실습에 중점을 뒀다.
또 V스쿨에는 안철수 박사가 직접 나와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V스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일방향적인 강연이 아닌 양방향 대화 방식으로 IT와 보안에 대한 궁금증, 나아가 장래 계획이나 고민을 안철수 박사와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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