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SW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SW코드 품질을 개선하는 컨설팅 서비스가 나왔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정경원)은 다음달 1일부터 중소 SW개발 기업을 대상으로 코드 품질 개선을 위한 `코드닥터(CodeDoctor)`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SW개발 과정 중 구현단계를 표준화하고 자동화 도구를 이용하면 SW코드 품질이 개선된다.
국내 중소 SW기업은 `동작` 위주의 구현에만 치중하고 있으며 코드 품질과 구현단계에서 SW공학기술 적용에 대한 중요성 인식이 부족하다.
SW공학센터(센터장 이상은)는 구현단계에서 SW공학기술적용을 위한 적용 가이드 및 공학기술 내재화관련 교육 컨설팅 `코드닥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코드닥터 서비스는 △코드 품질 현황진단 △코드 품질 통제를 위한 코딩가이드 운영방안 제시 △코딩스탠더드 소개 및 정적분석 도구를 활용한 코드 분석 서비스로 구성됐다. 효율적인 SW개발 및 코드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코드리뷰 방법을 교육해 개발자 입장에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SW공학센터는 BNF테크놀로지(대표 서호준)와 신시웨이(대표 최연준)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하고 9월부터 본격적인 컨설팅에 들어간다.
이상은 SW공학센터장은 “SW제품 품질을 높이는 방법 중 코딩 단계에서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고 개선하는 게 가장 효율적”이라며 “개발자 교육을 통해 의식 전환을 꾀한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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