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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체신청(청장 김영수)은 27일 청사 내 8층, 100㎡ 공간에 직원들을 위한 `우정이 문고 & 온정이 쉼터`를 마련했다. 이 쉼터에는 김영수 청장이 공직생활 25년간 소장해온 도서 100권을 포함, 직원들이 다 읽은 도서 모으기 운동을 통해 모은 책 등 모두 310권을 비치돼 있다. 김 청장은 “독서를 통한 지식함양과 소통문화 확산으로 보다 나은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쉼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