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다음 달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테스트랩`을 개소한다.
행안부는 그동안 범정부 클라우드 컴퓨팅 활성화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클라우드 테스트랩을 준비해왔다.
클라우드 테스트랩은 말 그대로 클라우드 컴퓨팅과 관련된 신기술이나 서비스를 시연해볼 수 있는 테스트베드다.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물론이고 중소기업이 개발한 서비스나 기술도 이곳에서 시연해 볼 수 있다.
행안부는 이를 위해 정부통합전산센터의 전산 자원을 활용할 계획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기존 정부통합전산센터가 있는 대전이나 광주보다는 접근성이 좋은 상암동에 인프라 구축하기로 했다”며 “공공기관용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려는 민간 기업들이 이곳에서 손쉽게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축산물 유통 이력관리시스템, 유실물 관리 시스템 등 5개 공공 서비스 과제를 선정해 상암동 테스트랩에서 시범 개발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특히 공공부문 클라우드 서비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이 보안문제 해결을 위해 테스트랩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연구를 진행, 안전한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강성주 행안부 정보화기반정책관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기술적인 검토가 필요하고 특히 보안문제를 해결하고 넘어가야 한다”면서 “테스트랩에서 클라우드 서비스와 관련된 충분한 연구를 진행해 실제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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