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제조사인 리서치인모션(RIM)이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구축 업체를 인수하며 앱스토어 강화에 나섰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RIM이 앱스토어 관리 플랫폼 업체인 셀매니아(Cellmania)를 인수한다고 25일 보도했다.
RIM이 인수한 셀매니아는 개발자들이 만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동통신사에 제공 및 배포, 관리하는 플랫폼을 개발하는 회사다. AT&T · T모바일 · 스프린트 · 버진모바일 · 오렌지 · 텔스트라 · 에어텔 등이 셀매니아의 고객사다.
RIM은 이번 인수로 자사의 앱스토어인 `앱월드`를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RIM은 애플보다 스마트폰 시장에 먼저 뛰어 들었지만 애플리케이션의 다양성 및 관리 측면에서는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RIM은 셀매니아 기술을 통해 다양한 통신사에 앱월드를 최적화해 서비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셀매니아는 인수 이후에도 기존 고객사에 제공했던 콘텐츠 플랫폼 사업을 계속 유지할 계획이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