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채널] 일반인 2호선 강남역 거리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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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잘날 없는 2호선 강남역, 언제나 오가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강남역 5번 출구에 전자피아노와 의자 2개를 설치하고 미니 콘서트를 펼치는 동영상(www.pandora.tv/my.dopoqob/38831061)이 화제다. 한번쯤 들어봤을 익숙한 노래 7곡을 엄선해 노래를 부른다. 행인들은 콘서트 따위는 아랑곳없이 `또각 또각` 구두 굽 소리를 내며 바쁘게 지나간다. 무심한 시민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 수도 있지만, 기죽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른다. 고음에서도 막힘 없이 풍부한 성량을 자랑한다. 총 5명의 일반인이 등장해 노래를 부르는데, 이들의 노래실력은 모두 수준급이다. 지하철 출구로 나가는 사이 잠깐 듣기에는 매우 아까운 노래실력이다. 깜짝으로 열린 미니콘서트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매우 좋았다. `꼭 나 안나갈때만 이런 거 한다` `아쉽다. 우리 집 지하철역에서도 해주세요` 등 다시 한번 미니콘서트를 보고 싶다는 반응과 더불어 이들의 노래실력을 칭찬하는 댓글도 이어졌다.

사람 잘날 없는 2호선 강남역, 언제나 오가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강남역 5번 출구에 전자피아노와 의자 2개를 설치하고 미니 콘서트를 펼치는 동영상(www.pandora.tv/my.dopoqob/38831061)이 화제다. 한번쯤 들어봤을 익숙한 노래 7곡을 엄선해 노래를 부른다. 행인들은 콘서트 따위는 아랑곳없이 `또각 또각` 구두 굽 소리를 내며 바쁘게 지나간다. 무심한 시민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 수도 있지만, 기죽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른다. 고음에서도 막힘 없이 풍부한 성량을 자랑한다. 총 5명의 일반인이 등장해 노래를 부르는데, 이들의 노래실력은 모두 수준급이다. 지하철 출구로 나가는 사이 잠깐 듣기에는 매우 아까운 노래실력이다. 깜짝으로 열린 미니콘서트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매우 좋았다. `꼭 나 안나갈때만 이런 거 한다` `아쉽다. 우리 집 지하철역에서도 해주세요` 등 다시 한번 미니콘서트를 보고 싶다는 반응과 더불어 이들의 노래실력을 칭찬하는 댓글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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